입주청소 전에 꼭 확인할 것

2026. 09. 27 · 약 2분 읽기 · 청소지니
입주청소 전에 꼭 확인할 것

새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챙겨야 할 일이 참 많습니다. 가구 배치나 이삿날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 상태를 미리 제대로 살피지 않으면 청소 당일에 서로 곤란한 상황이 생기곤 합니다. 평택시에서 입주청소를 진행하다 보면 청소 전 확인이 빠져서 작업 순서가 엉키거나 마무리가 늦어지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청소팀이 들어가기 전에 집주인분이 미리 점검해 두시면 훨씬 수월해지는 몇 가지 기준을 정리해 드립니다.

전기와 수도가 제대로 공급되는지 살핍니다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집 안의 물과 전기입니다. 간혹 신축 현장이나 공실 상태가 길었던 집은 계량기가 잠겨 있거나 전기가 내려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주청소는 욕실 타일이나 창틀 홈의 굳은 먼지를 씻어내기 위해 고압 세척기나 전용 습식 청소기를 쓰고, 바닥 기계를 돌릴 때도 전기가 필수입니다. 현장에 도착했는데 차단기가 내려가 있거나 단수가 되어 있으면 관리사무소를 찾아다니느라 정작 청소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특히 보일러 전원과 온수가 정상적으로 도는지도 미리 밸브를 열어 확인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양지와 인테리어 공사 폐기물을 정리합니다

신축 아파트나 인테리어를 새로 마친 곳은 바닥과 벽면에 골판지나 플라스틱 보양재가 그대로 깔려 있기도 합니다. 입주청소는 먼지와 오염을 닦아내는 작업이지, 대형 철거 폐기물을 수거해 버리는 일은 아닙니다. 바닥 보양재 밑에는 시멘트 가루와 톱밥이 잔뜩 숨어 있는데, 이런 큰 쓰레기들이 바닥을 덮고 있으면 청소팀이 본 작업을 시작하지 못합니다. 싱크대 하부장 안쪽이나 신발장 선반에 남은 페인트 통, 실리콘 찌꺼기, 목재 자투리 같은 잔여 폐기물은 시공 업체 측에 미리 반출을 요청해 두셔야 청소 범위를 구석구석 잡을 수 있습니다.

시공 하자나 파손된 부분을 먼저 사진으로 남깁니다

청소를 시작하기 전에 집 안의 기존 하자를 확인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샤시 레일의 찍힘, 도배지 찢김, 마루의 들뜸이나 걸레받이 실리콘 터짐 같은 문제는 먼지가 덮여 있을 때는 눈에 잘 띄지 않다가 닦아내면서 드러나기도 합니다. 청소 도중에 흠집이 생긴 것인지 원래부터 있었던 시공 불량인지 헷갈리게 되면 입주자와 시공사, 청소팀 사이에 불필요한 오해가 생깁니다. 싱크대 수전 흔들림이나 붙박이장 서랍 레일의 파손 여부, 욕실 타일의 미세한 금은 청소 전에 미리 사진을 찍어 두시는 편이 뒤탈이 없습니다.

추가 시공과의 작업 순서를 맞춰 둡니다

줄눈시공이나 나노·발수 코팅, 마루 코팅 같은 추가 작업을 함께 계획 중이시라면 청소와의 순서를 반드시 조율해야 합니다. 겪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줄눈을 파내는 백시멘트 분진이나 코팅 전 바닥 탈지 작업은 청소 상태에 큰 영향을 줍니다. 보통 욕실 줄눈을 먼저 넣고 굳힌 뒤에 입주청소로 분진을 씻어내거나, 청소로 바닥 유분기와 먼지를 완전히 털어낸 직후에 마루 코팅을 올려야 코팅면이 들뜨지 않습니다. 같은 날 다른 작업팀과 동선이 겹치면 발자국과 먼지가 다시 앉아 청소를 두 번 해야 하므로 작업 일정을 분리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택시에서 같은 작업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편하게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문의: 010-793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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