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줄눈시공 — 욕실 줄눈, 직접 해도 되나
- 욕실 줄눈 직접 시공은 권하지 않습니다
- 백시멘트 파내기가 실패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 줄눈제가 넘치거나 부족하면 하자가 생깁니다
- 타일 크기와 욕실 상태에 따라 비용이 다릅니다
경기 안성시에서 줄눈 시공을 고민하며 직접 해볼 수 있을지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손재주가 아주 좋더라도 욕실 줄눈을 직접 하시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파는 줄눈 키트를 사서 바르는 일 자체는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 타일 틈새를 제대로 마감하고 오래 유지하게 만드는 일은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가장 큰 고비는 메꿈이 아니라 파내기입니다
줄눈 작업에서 줄눈제를 채워 넣는 것은 전체 작업의 마지막 단계일 뿐입니다. 가장 많은 시간과 힘이 들어가는 과정은 기존 타일 사이에 굳어 있는 백시멘트를 일정한 깊이로 긁어내는 작업입니다. 보통 타일 옆면에 낀 때를 포함해 2~3mm 깊이로 ㄷ자 모양이 나오게 파내야 새 줄눈제가 타일 측면에 단단히 달라붙습니다.
그런데 숙련되지 않은 손으로 줄눈 제거 칼을 쥐고 힘을 주다 보면 타일 모서리를 깨뜨리기 일쑤입니다. 한 번 깨진 타일은 다시 붙일 수 없어 교체해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또한, 백시멘트가 제대로 파이지 않아 깊이가 얕은 상태에서 줄눈제를 얹으면, 며칠 쓰지도 못하고 고무줄처럼 통째로 벗겨져 올라오는 하자가 생깁니다.
겪어본 사람만 아는 미세한 기울기와 넘침
직접 해보신 분들이 현장에서 공통으로 후회하는 부분이 바로 줄눈제의 양 조절입니다. 줄눈제는 묽은 성질이 있어 타일 틈으로 흘러 들어가 자리를 잡습니다. 튜브를 누르며 짤 때는 알맞게 채워진 것처럼 보여도, 욕실 바닥의 미세한 배수 경사를 따라 줄눈제가 물구멍 쪽으로 쏠려 흐르거나 타일 위로 번져버리는 일이 흔합니다.
타일 표면에 묻어 굳어버린 줄눈제는 마르고 나면 칼로 긁어도 잘 떨어지지 않고 지저분한 얼룩을 남깁니다. 반대로 양이 적으면 틈새가 깊게 파여 그 자리에 비눗물이 고이고 결국 다시 곰팡이가 생깁니다. 양손의 힘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틈새의 깊이에 맞춰 짜 넣는 감각은 수많은 바닥을 다뤄보지 않고는 단번에 나오기 어렵습니다.
비용이 달라지는 기준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전문가에게 맡기실 때 들어가는 비용은 일률적이지 않습니다. 주로 타일의 규격과 현재 바닥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타일 크기가 작을수록 줄눈이 들어가는 틈새의 전체 길이가 늘어나므로 손이 훨씬 많이 갑니다. 반대로 큰 타일은 틈새 줄은 적지만 단차가 심한 경우가 있어 평탄화 작업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한 신축 아파트처럼 백시멘트가 아직 덜 굳은 상태인지, 아니면 몇 년 동안 사용해 백시멘트가 돌처럼 단단해졌거나 이미 덧방 줄눈이 엉망으로 굳어 있는 상태인지에 따라서도 작업 품이 크게 달라집니다. 기존 줄눈을 모두 긁어내고 바닥을 완전히 말린 뒤에야 제대로 된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하는 일
욕실 바닥은 매일 물을 쓰고 피부가 닿는 공간인 만큼 밑바탕부터 꼼꼼하게 다져야 탈이 없습니다. 대한철강은 줄눈시공과 함께 입주청소, 이사청소, 공실청소, 인테리어청소, 원룸청소를 정성껏 진행합니다. 더불어 타일과 거울을 관리하기 쉽게 돕는 나노·발수 코팅과 마루를 보호하는 마루·목재 코팅 작업도 현장 상황에 맞추어 챙겨드리고 있습니다. 바닥 관리가 막막할 때는 무리해서 손대기보다 편하게 물어봐 주시면 알맞은 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